잘 있었니?

작성자
아빠
2010-04-13 00:00:00
보고싶은 프란체스카..
어떻게 지내고 있니?..
춘곤증과의 싸움에서 잘 버티고잘 극복을 하고 있느겨?
어제는 할아버지 수술이 있어서 시골에 엄마와 다녀왔단다..
큰 수술이 아니니 넘 걱정하지는 말고...
그런데와우^^벗꽃이 흐드러 지고 매화가 향기를 내뿜고 있더구나..
이쁜딸과 같이 못가서 못내 서운했지 뭐야..내년엔 엄마아빠가 같이 가자고 하면네가 대학생활이 바빠서 시간이 없다고 할라나? ㅋㅋ
아무튼내년을 위해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자 축복이 있으리라..
- 아름다운 도전 -
어느 세상에나
인간 본연의 진실이 있고
진실은 마침내 통하게 마련이다.
꼭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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