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맛나게 잘 먹었니?
오늘은 바람이 좀 부네
금방 김치를 담그면서 웃었다.
다른 쓴 나물들 중에 이것만은 니가 먹는 거라서...
유독 씀바귀나물에 질겁을 하는 너인지라
실없는 사람처럼 웃었다
민영 찬영이도 질겁을 하더구나(실험해 봄 결과임)ㅋㅋㅋ
목요일은 민영이 수련회가고 2박3일 금요일은 찬영이 소풍이 있네
이틀 연달아 김밥을 ...ㅠ
김밥 좋아 하는 우리 딸이 마음에 걸린다
휴가 나오면 만들어 주마
다영아
나 신사임당 한장 벌었다
아빠가 재수가 좋아서 많이 벌었다네
그래서 밤에 잠안자고 기다려 줬다고 나 주신다고 하신다
땡 잡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 시락이가 엉덩이에 ㅈㅈ를 무지 많이 달고 있길래 목욕을 시켰단다
그모기장 같은거 있지 아주 유용하더라
풍지 약먹일때 사용했던거 기억나지
아주 꼼짝 못하고 물폭탄을 쏘아 버렸다...ㅋ
하악질해도 소용없지 근데 이상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