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슴한켠에 자리잡고있는 우리딸의 존재감은
오늘도 여지없이 엄마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구나...

시간의 흐름은 어김없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여기저기 고운 유채색이 눈길을 잡아 놓아주지를 않는구나

힘들지? 힘들거야
조금씩 그곳생활에 익숙해지는대신 긴장감이 사라지면서
적당히하는 안이한 하루하루가 될수도 있을거야
2개월이 지나고 3개월로 접어드는 지금시점에서는....
린아 이점을 경계하고 다시한번 허리띠를 졸라매는 심정으로
마음을 점검하고 점검하기바란다
자신과의싸움에서 이겨 환하게 웃어야지....^^

언어는 실천하고 있는지 어떤느낌은 받았는지 정말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