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처럼 성적도 ~~

작성자
2010-04-13 00:00:00
우리 아들 잘 지내지?

어제는 비가 오고 오늘은 바람도 불고 날씨가 차갑다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앵두꽃등 봄꽃은 만발한데
아직도 날씨는 겨울처럼 어깨를 움추리게 한다
겨울옷을 털어버리고 가벼운 차림을 하고 싶은데 말야~^^

아들아
점수도 예측할수 없기 때문에 마음을 놓을수 없어 항상 긴장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되는 거란다.
시험 볼때까지는 누구나 다 안심할수 없는것이지.

넌 이제 시작이니까 무조건 죽어라 파고 들어야 해~~

너의 열정과 끈기를 믿으마~~
지난번에 누나들과 함께 나눴던 얘기들을 잊지말고
너의 저력을 보여주렴..
너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너의 멋진 모습 보여줘.
너를 응원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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