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10-04-13 00:00:00
아들...잘 지내는 거지?
어제 담임선생님과 전화통화했었어.
삼겹살이나 많이 사달라고 했다면서...
그래 휴가 나오면 많이는 아니여도 먹을만큼은 사줄게.
몸무게 걱정이 아니면 얼마든지 사주지....
가벼운 감기증상이라니 다행이고
그런데 감기증상도 그렇게 오래가면 안돼는데 말야.
이번에 휴가 나오면 완전히 나을수 있도록 병원치료를 받아야 겠다.
사소한 그런 증상들이 공부에 방해가 많이 될거야
머리아프고 약먹으면 졸립고 기침하고
밤에 잘때 코를 골게 되면 산소가 뇌에 충분히 공급이 안되고
그런게 반복되어 몸이 피곤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게 되고.
그래서 몸관리를 잘해야 하는건데..
아들^^ 엄마아빠의 걱정을 좀 덜어줄 수 없을까?
한편으로는 잘 하겠지 믿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끊이질
어제 담임선생님과 전화통화했었어.
삼겹살이나 많이 사달라고 했다면서...
그래 휴가 나오면 많이는 아니여도 먹을만큼은 사줄게.
몸무게 걱정이 아니면 얼마든지 사주지....
가벼운 감기증상이라니 다행이고
그런데 감기증상도 그렇게 오래가면 안돼는데 말야.
이번에 휴가 나오면 완전히 나을수 있도록 병원치료를 받아야 겠다.
사소한 그런 증상들이 공부에 방해가 많이 될거야
머리아프고 약먹으면 졸립고 기침하고
밤에 잘때 코를 골게 되면 산소가 뇌에 충분히 공급이 안되고
그런게 반복되어 몸이 피곤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게 되고.
그래서 몸관리를 잘해야 하는건데..
아들^^ 엄마아빠의 걱정을 좀 덜어줄 수 없을까?
한편으로는 잘 하겠지 믿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끊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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