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아~

작성자
엄마이예요
2010-04-13 00:00:00
헤이 아들..
날씨가 다시 겨울로 돌아온것같다
이달 주말까지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집떠나 있는 너가 이 엄마 걱정할까봐 난 그게 걱정된단다
2틀후면(금요일) 엄마는 홍콩마카오 갔다 올겄이다..
철없는 업마가 외국가서 미야 안되도록 너가 마음속으로 빌어주길바란다
너가 집에 없어서 절실히 아쉬울때가 분리수거날이란다
이번주에는 더욱 버릴것이 많았는데
엄마 아들이 많이 도와주었는데..
누나가 지금화가 많이났는데 너만 오면 비싼 통닭사주면서 저는 안사준다나해서 너 휴가 나올때를 눈빠지게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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