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하는 날씨..

작성자
엄마
2010-04-15 00:00:00
몸살 감기는 좀 나았는지.. 양호기록상으론 내용이 없는 듯하여 조금 좋아졌나하며 안도를 해본다. 요즘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야. 4월인데도 눈오는 데도 있고 대구는 강풍에 사람 날려가는 줄 알았다ㅋ. 모쪼록 몸관리 잘해서 이번 휴가땐 떡 벌어진 어깨와 통통한 얼굴을 보았으면 한다. 진성학원 측에서도 수능정보는 수시로 너희들에게 전달된다고 봐. 모든게 엄마들의 생각과 판단보다 더 챙겨주리라 생각하고 다시 재반복할 필요는 없을 것같아. 개인적으로 부탁하고픈 건 자기주도식 학습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랄께. 진혁이 너가 제일 잘하는 부분이잖아. 자기의 약점과 장점은 본인이 가장 잘 알지만 웬지 약한 부분에서는 사람들이 게을러지고 지속적이 못된다는 거야. 하기싫은 것은 피해가고 싶고 미루고 싶은게 사실이야. 주위의 환경이 어떻든간에 하기 싫은 부분은 분명 있을거야. 그치만 우리아들 변해야 발전한다는 말 명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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