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니 호수야
언니에요.잘지내고있지? 한달전보다는 호수가 많이 철랑찰랑한 것 같아 언니는 걱정이다...ㅠ.ㅠ17일에 예정대로 함받으러 내려갔어. 호수가 참석하고 싶어 했을만큼 재미있기는 했는데 캐고생했단다. 함은 잘들어왔구나비도 잘 봤어.
나비는 좀 벼볐는데 역시 동네를호령하고 있더구나.
같이 산책을 해 주었는데 영역이 너무 넓어서 언니랑 언니친구는 나비랑 산책하다가 힘들어져버렸엉... ㅠ.ㅠ데리고오려고했는데엄마가고양이장이없다능거야.언니도너무피곤해서나비를잡아올생각까지는못했단다...ㅠ.ㅠ
그리고 그동안 뉴스는 별게없어서....참 아이슬란드에화산이터져서유럽이온통재튜성이란다.요즘비행기도못뜨고결항률이매우높아그래서호진이신혼여행이걱정이기는해유럽으로가기로했기때문에....아그리고이미얘기들었갰지만아빠생신때문에하루일찍나와야할거야.목요일부터잠시자유의몸이될테니기대해하.뭐먹고싶니?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