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두고오며

작성자
지헤야 엄마
2010-04-26 00:00:00
그립고 보고픈 딸을 또 다시 놓고오는 섭섭함이란 이루 말할수없이
섭섭하구나
집에 왔는데도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부담 주어서 미안하고 믿고 기다려 주면 되는데
그럼 잘할수있는데 엄마의 조바심이 널 아프게 한건 아닌지
피곤해 하며 입소하는 널 보며 열심히 하라고 재촉하는
엄마가 밉지는 않은지 모르겟다
지혜야 앞으로도 힘내야되 좌절하지말고 잘할수있어
지나간 성적은 신경 쓰지마 앞으로 잘하면 되잖아
그리고 아프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