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0-04-28 00:00:00
날씨가 어찌 이러니..참 꿀굴하다 그치.
이런날은 몸도 맘도 무겁고 왠지 모르게 우울해 지던데..
울 사랑하는 아들은 잘 견뎌내고 있는지?
명랑하고 활달한 울 아들은 잘 지내리라 믿어.
호근이도 금욜날 나왔다가 화욜날 들어 갔다더라.
호근네 아줌아가 걱정이 호근이가 모의고사에서 다른건 모두 1등급나왔는데
수학만 4등급나왔다고 고민이라고..
왠지 행복한 고민같아서 웃고 말았어.
울 아들 마음 다 잡고 바짝 집중해서 6월달 대비하면 좋겠어.
한달이라도 정말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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