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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딸 해라에게 (진)
작성자
강천석
작성일
2010-04-29 00:00:00
조회수
83
다녀간지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는구나~
잘지내고 있지? 아픈덴없고?
밥은 잘먹니
화장품이랑 간식거리 택배로 조금넣어보낸다~
해라야 ~~
인생이란 모래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거야
그러다가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것처럼
내인생의 마지막날이 오겠지.
그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걸 깨달았어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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