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0-04-30 00:00:00
벌써 4월의 마지막 날 이구나. 올 해도 삼분의 일이 지났어.

시간은 속절없이 자꾸 흘러가고 긴장의 끈을 다시한번 바짝

잡아당겨야 될 것 같다. 이제 곧 유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다

가온다. 그동안 네가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야하는 시점이라

생각한다. 움추렸다 뛰는 개구리가 멀리 뛰듯이 실패의 쓴

잔을 마셔본 사람이 더 알찬 인생을 만든다 생각한다. 지금

네게 주어진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1분 1초를 소중하게

쓰기 바란다. 물론 잘하고 있겠지? 그 곳이 네게 최상의 공간

은 아니지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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