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시락 5월 1일 12시에 간다...
- 작성자
- 엄마가
- 2010-04-30 00:00:00
사랑하는 딸
오늘은 좀 슬픈 글을 올린다
시락이가 갈것 같다
전라도 쪽인데 내일 12시쯤 오기로 했다
이 다음에 보고 싶을때 볼수있는 거리에 보내고 싶었는데...
녀석 얼굴을 볼수가 없다
나를 보는 눈이 한없이 슬퍼 보인다
말 못하는 짐승이지만 그동안 좋고 싫고를 나름 보였던 녀석인지라
무지개 다리 건너 갈때까지 키우고 싶었는데
마음은 정말 그런데
녀석을 생각하면 구박덩이가 되고
식충이가 되는 것이 보기 싫어서
자기들 세계에서도 알게 모르게 따가 되어 있고
정말 마음이 아프다
시락이를 분양 받고자 하는 분은
키우던 냥이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 버렸다네
목욕잘하고 자기을 처다 보면서 너무 슬퍼게 냥옹하고 울더니
그냥 무너지
오늘은 좀 슬픈 글을 올린다
시락이가 갈것 같다
전라도 쪽인데 내일 12시쯤 오기로 했다
이 다음에 보고 싶을때 볼수있는 거리에 보내고 싶었는데...
녀석 얼굴을 볼수가 없다
나를 보는 눈이 한없이 슬퍼 보인다
말 못하는 짐승이지만 그동안 좋고 싫고를 나름 보였던 녀석인지라
무지개 다리 건너 갈때까지 키우고 싶었는데
마음은 정말 그런데
녀석을 생각하면 구박덩이가 되고
식충이가 되는 것이 보기 싫어서
자기들 세계에서도 알게 모르게 따가 되어 있고
정말 마음이 아프다
시락이를 분양 받고자 하는 분은
키우던 냥이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 버렸다네
목욕잘하고 자기을 처다 보면서 너무 슬퍼게 냥옹하고 울더니
그냥 무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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