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
- 작성자
- 아빠
- 2010-05-01 00:00:00
어느새 5월이구나.
오늘이 5월1일 메이데이이다.
다른날 같으면 회사에 있겠지만 오늘은 찬돌이
운동회고 해서 하루 쉬기로 했다.
내가 회사를 간다고 했더니
찬돌이가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라고 푹 쉬란다.
해서 아빠 오늘 침대에서 하루종일 푹 쉰다니까
그건 안되고 제 운동회에 와서 쉬라는 구나.
네 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을 싸서
민댕이도 먹고 학교 가고
찬돌이도 금방가고 엄마아빠는
조금뒤에 찬돌이네 학교에 올라갈 생각이다.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오월이라곤 하지만
아침날씨는 쌀쌀하게 느껴진다.
지금 대체로 본 바깥 날씨가 화창한걸 보니
좋은 메이데이가 될것 같구나.
요즘도 잘 지내고 있지.
처음엔 멀게 느껴지고 한참 남아 여유가 있을것
같은 결전의 시간도 어느새 반 밖에는
남지 않았구나.
네겐 하루하루가 아주 소중한 시간들이지.
엄마 아빠에 마음엔 애쓰는 네가
한없이 대견하고 때론 마음이 예린다.
하지만 훗날에 충분한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하기에
오늘의 고통을 인내하며 노력하는 거지.
마음을 조급히 갖지 마라.
당황하지 말고 담담하게 노력해라.
쉬운길로 가려 말고 정도로 가라.
정도로 가다보면 쉬운길은 분명 보인다.
항상 자신감에 충만하여라.
모르는건 알려 노력하고 배워서 알면 되는 거다.
틀린건 왜 틀렸는지 원인을 찾고
다시 틀리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남은 시간을 스스로 다스리고 노력하면
올 11월18
오늘이 5월1일 메이데이이다.
다른날 같으면 회사에 있겠지만 오늘은 찬돌이
운동회고 해서 하루 쉬기로 했다.
내가 회사를 간다고 했더니
찬돌이가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라고 푹 쉬란다.
해서 아빠 오늘 침대에서 하루종일 푹 쉰다니까
그건 안되고 제 운동회에 와서 쉬라는 구나.
네 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을 싸서
민댕이도 먹고 학교 가고
찬돌이도 금방가고 엄마아빠는
조금뒤에 찬돌이네 학교에 올라갈 생각이다.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오월이라곤 하지만
아침날씨는 쌀쌀하게 느껴진다.
지금 대체로 본 바깥 날씨가 화창한걸 보니
좋은 메이데이가 될것 같구나.
요즘도 잘 지내고 있지.
처음엔 멀게 느껴지고 한참 남아 여유가 있을것
같은 결전의 시간도 어느새 반 밖에는
남지 않았구나.
네겐 하루하루가 아주 소중한 시간들이지.
엄마 아빠에 마음엔 애쓰는 네가
한없이 대견하고 때론 마음이 예린다.
하지만 훗날에 충분한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하기에
오늘의 고통을 인내하며 노력하는 거지.
마음을 조급히 갖지 마라.
당황하지 말고 담담하게 노력해라.
쉬운길로 가려 말고 정도로 가라.
정도로 가다보면 쉬운길은 분명 보인다.
항상 자신감에 충만하여라.
모르는건 알려 노력하고 배워서 알면 되는 거다.
틀린건 왜 틀렸는지 원인을 찾고
다시 틀리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남은 시간을 스스로 다스리고 노력하면
올 11월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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