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작성자
엄마
2010-05-01 00:00:00
요 며칠 날씨가 싸늘하다못해 춥기까지 하더니 오늘은 제대로 봄날씨구나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있겠지 울딸..
하루 하루 주어진 삶은 그리 오래지 않고 뒷장을 넘긴다. 헛되지 않은 시간 시간은
훗날 너에게 보석과도 같은 한권의 책자로 일생 네 앞길을 밝혀 줄거야..
지금 보이지 않는 너의 미래가 사뭇 두렵고 초조 할 수 있겠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될거야를 외치거라..

보고싶은 울딸..
오늘이 작은 이모 첫 기일이다
이곳에서의 외로운 생활 속에서도 너에게 만큼은 소녀처럼 밝은 웃음을 주었었지..

이모만 생각하면 자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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