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자연
- 작성자
- 강희구
- 2010-05-03 00:00:00
잘있니. 물론 건강과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지뭐. 당연한 말씀 그럼.
모처럼 괜찮은 날씨 삽챙기고 괭이와 꽃삽 물조리 챙기어 새로운 주말농장에 들뜬마음 앉고 힘차게 전진이다. 남들은 그 힘들게 뭐하냐 한다. 얼마안주면 살수있는 식재료들 .... 난 다르다 내가 손수 정성들여 가꾸고 거의가 유기농이기에 자부심 느끼고 식구들이 다들 너무 잘먹어줘서 너무 큰 보람이고 감사함을 느낀다.돈으로 바꿀수 없는 식탁문화의 행복이다 그리고 정겨운 얘기가 있다딱 한녀석 고놈만 못먹네. 이맛있는 쌈재료를 이것이 있기에 가끔이나마 고기를 사와야할 이유가 되기도 하지.좋찮아. 난 살림꾼 아무도 도와주는이 없다. 일하고 있다보면 전화로 부르기가 일수다. 가끔은 입나온다. 왜 먹을땐 아구지가 터져라 먹으면서 잠시의 그시간마져도 싶게 허락치 않으니...너 알다시피 제일먼저 일어나 이른시간 일찍이 활용하는 시간인데 에이 뭐이러는 거여...나도 쉬고 싶다.나도 피곤하다. 허나 자연과 호흡할때가 왜이리 행복한지 기대도 되고 그간의 쌓인 스트레스도 자연과 함께라면 확확확 풀린다.크게 돈드리는 것도 아니고 더할나위없는 나만의 위
모처럼 괜찮은 날씨 삽챙기고 괭이와 꽃삽 물조리 챙기어 새로운 주말농장에 들뜬마음 앉고 힘차게 전진이다. 남들은 그 힘들게 뭐하냐 한다. 얼마안주면 살수있는 식재료들 .... 난 다르다 내가 손수 정성들여 가꾸고 거의가 유기농이기에 자부심 느끼고 식구들이 다들 너무 잘먹어줘서 너무 큰 보람이고 감사함을 느낀다.돈으로 바꿀수 없는 식탁문화의 행복이다 그리고 정겨운 얘기가 있다딱 한녀석 고놈만 못먹네. 이맛있는 쌈재료를 이것이 있기에 가끔이나마 고기를 사와야할 이유가 되기도 하지.좋찮아. 난 살림꾼 아무도 도와주는이 없다. 일하고 있다보면 전화로 부르기가 일수다. 가끔은 입나온다. 왜 먹을땐 아구지가 터져라 먹으면서 잠시의 그시간마져도 싶게 허락치 않으니...너 알다시피 제일먼저 일어나 이른시간 일찍이 활용하는 시간인데 에이 뭐이러는 거여...나도 쉬고 싶다.나도 피곤하다. 허나 자연과 호흡할때가 왜이리 행복한지 기대도 되고 그간의 쌓인 스트레스도 자연과 함께라면 확확확 풀린다.크게 돈드리는 것도 아니고 더할나위없는 나만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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