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오프~

작성자
엄마
2010-05-04 00:00:00
어제 글을 쓰면서 5월 5일을 맞이하여 뭔가 우리아들에게 활력소가 될만한 꺼리를 주고 싶었는데.. 그게 바로 리프트오프였어. 잠도 덜오고 피로도 덜 느낀다고 해서 빨리 구입해서 주고 싶었지만 휴가때나 맞춰 사놓으면 되겠지 하고 있다가 바로 택배를 보냈단다. 너가 말했듯이 원래 받아보는 기쁨 뜯는 행복이란게 있잖니. 오늘 아마 도착했으리라 생각하고 잘챙겨 먹기를 바랄께. 하루에 한알씩. 너가 더 잘 알겠지만.. 날씨가 좋아 밖을 나갔다오면 역시나 집이 최고다 하며 들어오게 된단다. 너무 좋은 날씨는 사람을 노곤하고 지치게 만드는것 같아. 약간 회색빛깔이 묻어나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는 날씨가 나들이하기엔 최고인것 같다. 그럼에 좋은 날씨에 현혹되지 말고 온도 적절한 실내 기숙학원이 공부하기엔 최고의 조건이라 생각하고 헹복을 느끼면서 생활하기를.. 요즘도 매일 운동하고 있니? 알통은 물론이고 이제 걸음마치는 복근도 장난이 아니던데 계속 잘 키우도록 하여라. 탁구실력도 좀 늘었냐? 다른건 몰라도 수능치고 시간내어서 엄마 아빠하고 탁구 치러가자. 엄마가 좀 배워야겠어.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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