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0-05-05 00:00:00
오늘 날씨가 여름처럼 상당히 덥더라.
공휴일이라 아빠랑 도당시장에 운동삼아 걸어갔다 왔거든.
한 여름같이 얼마나 덥든지.
걸어오면서 아빠가 그러시더라.
날씨도 점점 더워지니 울아들 공부하기 힘들겠다 하시면서.
시시때때로 어떤때든 어떤 장소든 울 아들 생각하는 마음이 한결같단다.
엇저녁에는 할머니댁에 갔었거든.
저녁을 사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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