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0-05-06 00:00:00
아들잘 지내고 있니?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잘 생활하리라 믿는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반바지나 반팔티셔츠가 필요하면 연락하려무나.
택배로 보내줄테니
어제는 어린이날이었는데 날씨도 넘 좋았는데 우리 아들은 무슨 생각하고 있었을까? 당연히 공부하느라 정신없었겠지.ㅋㅋㅋ 엄마생각만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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