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작성자
아빠
2010-05-07 00:00:00
아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오는구나
때론 무덥기도 하고
지난주와 이번주는 매우 바쁘게 보냈다.
어떻게 지내니
아빠가 추측해 볼까?
아마 무지무지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
아빠는 내심 정말 기쁘다.
항상 건강 잘챙기고 또한 주위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이것 중국 춘추 전국시대의
"도가"의 기본 사상이야
면면히 내려오고 있지.

아들아
아빠오늘 휴가인데 오늘 제주도 할머님 제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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