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0-05-07 00:00:00
다희 안녕
잘지내지 우리도 잘지낸다
요즘 재우때문에 엄마가 좀 힘들어
사춘긴가봐
멋부리기에만 집중(?)하고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잘모르겠고 아무튼 힘들게하네
차라리 중학교때 했음 좋았을걸
아빠는 제주도 가셨다
엄마랑 재우랑 둘이있어
아빠는 좋겠지
낚시도 하고 등산도 하고 게임도 할 계획..
아빠가 안계셔서 오늘 엄마 혼자
할머니댁에 다녀왔다
할머니 점심 사드렸지
너도 알거야
정가네 고기집
담에 오면 같이 가자
김경진선생님이랑 오늘 통화했어
너 얘기 많이 했지
보고 싶어 하시더라
그리고 궁금한 것 다 체크해서 가지고 오래
답지도 꼭 챙겨서
다희야
잘지내지 우리도 잘지낸다
요즘 재우때문에 엄마가 좀 힘들어
사춘긴가봐
멋부리기에만 집중(?)하고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잘모르겠고 아무튼 힘들게하네
차라리 중학교때 했음 좋았을걸
아빠는 제주도 가셨다
엄마랑 재우랑 둘이있어
아빠는 좋겠지
낚시도 하고 등산도 하고 게임도 할 계획..
아빠가 안계셔서 오늘 엄마 혼자
할머니댁에 다녀왔다
할머니 점심 사드렸지
너도 알거야
정가네 고기집
담에 오면 같이 가자
김경진선생님이랑 오늘 통화했어
너 얘기 많이 했지
보고 싶어 하시더라
그리고 궁금한 것 다 체크해서 가지고 오래
답지도 꼭 챙겨서
다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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