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My Sis ^^

작성자
이주용
2010-05-09 00:00:00
잘하고 계시나요~ 오빠야 ㅎㅎ
오빠 또 휴가나왔어 3주마다 2박3일로 치과때매 나오자나
그래서 병장 말년에는 남들 20일 나갈때 혼자 휴가 없어서
길어봐야 5일 나오겠다 ㅠㅠ 비참한 말년이 될거 같아
번에 시험 또 봤더라? 점수를 봤어....보고야 말았어....ㅋㅋ
엄마가 잘하고 있다고 그래도 성적이 오르고 있다고 기뻐하시더라고 ..
그런데 쫌 그래도 나는 우리 동생의 Potential Ability를 믿기
때문에 이 점수보다 한 2배는 뻥튀기 하리라고 믿고 있다 ~
한 원점수 500 만점에 한 492은 맞아야 되지 않겠니?ㅋㅋㅋㅋ
음... 언어 예의상 2점 하나 틀려주고 수학 2점 하나 틀려주고
영어 2점 하나 틀려주고 과탐 도합 2점짜리 한개 정도....ㅋㅋ
왜냐면 내 동생이 만점 받아서 TV나와서 공부 제일 쉬웠다고
하는거 보면 OTL 할거 같거든.....농담이고 ^^ 만점 받으면 좋지요~~ 여튼 열심히 하고 마지막으로오빠가 맨날 맘속에 담고 있는 말 하나 해줄게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하기 싫은 것이 지금 제일 해야하는 것이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쉽다 재밌다 놀아라"오늘 너가 해야되는 적당량을 하지 않으면 내일은 더 많은량을 해야만
고 어떤 것이건 지금 하기 싫다고 생각하는 공부가 있으면 그걸 더더욱
야된다는거지. 그리고 진짜 해야되는 것이면 즐기는게야. 마지막으로
세상은 넓고 해야될 공부는 많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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