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작성자
- 아빠엄마
- 2010-05-09 00:00:00
어제는 어버이 날이라고 누나가 한턱 쐈단다. 어느새 우리 아이들이 커서 할아버지.할머니아빠엄마한테 턱을 다내는구나.. 누나는 11일 일본으로 출국한단다. 한동안 못 보겠구나요사이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려무나. 그런데 감기라는게 나는 절대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내몸이 알아서 다 해결을 해주더구나 아빠가 그래서 요즘에는 감기에 안걸려요.아들도 한번 시도 해보렴 원이는 절대로 감기 따위는 안 걸린다고 자신있게 주문 (아빠는 효과 만점..)아들아
이렇게 날씨 좋은 계절에 열공하려니 쉽지 않지? 이제 마라톤의 3분의 1쯤 왔을까?모든 학생들이 스타트라인을 출발해서 얼마나 열심히들 달리고 있을지..작년에 수험생들이 급증해서 예년에 비해 많이 힘들었던 네동기생들이 안스럽지만 올해 역시 재수생 + 대략 35000명이 추가 된다는 것은 아들도 이미 알고 있는 바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원이가 얼마나 행복하고 선택된 아이라는것을 잊지 말고 항상
이렇게 날씨 좋은 계절에 열공하려니 쉽지 않지? 이제 마라톤의 3분의 1쯤 왔을까?모든 학생들이 스타트라인을 출발해서 얼마나 열심히들 달리고 있을지..작년에 수험생들이 급증해서 예년에 비해 많이 힘들었던 네동기생들이 안스럽지만 올해 역시 재수생 + 대략 35000명이 추가 된다는 것은 아들도 이미 알고 있는 바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원이가 얼마나 행복하고 선택된 아이라는것을 잊지 말고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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