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을 기다리며.....

작성자
조미경
2010-05-11 00:00:00
따뜻한 봄날을 꿈꾸며....
어제는 여름같더니 오늘은 바람 불고 비 오고
정말이지 적응이 안되는구나.

사랑하는 성원이
잘 지내고 있나요??????
어제 사감 선생님이 전화했는데
언니는 아침 비행기로 벌써 떠나고 없어서
많이 서운해겠네....
엄마도 낮에는 정신없이 일하느라 생각도 못했는데
저녁에는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
그런데다 그렇게 좋아하는 MP3를 빠트리고 가서
어찌 지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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