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작성자
아빠
2010-05-11 00:00:00
아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몸살 감기 앓는다는 소식 들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아마 기온의 일교차가 큰데다가 공부하느라
몸이 많이 피곤한 모양이구나.
장기 race에서는 자기 몸관리도 중요하니 유념해 두거라.
아빠도 어제 돌아와 수업 열심히 듣고있다.
아마 운동이 격했는지 종아리에 알이박혀
엄마한테 주물러 주라고 몇번이나 했어.
그러나 신체리듬은 좋은거 같고 또 해냈다는
성취감이 더 기분 좋아.
어제 본 시험 결과 보았다.
노력을 열심히 하는거 같아 내심 자랑스럽다.
영어는 급히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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