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하지
- 작성자
- 우리 예쁜딸 사랑하는 엄마
- 2010-05-12 00:00:00
사랑니 뺀 고통은 조금이라도 사그라들어 죽안먹고 밥 제대로 먹고있니 엄마가 대신 아팠으면 좋으련만 니가 겪어야할 아픔이라든지 고통을 아무것도 대신할수없음이 그저 바라만 봐야하는 이 공간과 시간이 안타까움이 마냥 안스럽고 미안하구나.공주 어른이 되기가 참으로 힘이들지 세상은 어떤 마음 착한이들만이 아니 니가 맘먹은대로만 살아지지 않는것이라는것 이제는 조금 조금 알아지지않니 니가 계획하고 진행을 하더라도 니 의지와는 상관없이 극복해야할 난관들이나 방해받고 싶지 않은것들이 여기 저기서 마치 기다리고있는것처럼 툭 툭 나오거나 나타나지.이처럼 우리 삶이 우리가 계획했던것처럼 딱딱 틀에 맞아줘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요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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