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10-05-13 00:00:00
우리집 베란다에 있는 행운목에 꽃이 피었단다.
네 나이만큼이 된 행운목인데 글쎄 오늘아침에 보니
꽃대가 올라와서 몽글몽금 꽃몽우리가 져 있는거야.
뭔가 좋은일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올해는 정말 울 아들에게 행운이 찾아와서 우리모두 다 기뻤으면 좋겠어.
올봄 날씨가 변덕스럽고 기온이 낮아 꽃이며 채소며 야채들이
제대로 크질 못해서 엄첨 비싸다고 하는데...
그 변덕스런 날씨를 견뗘내고 우리집 행운목이 꽃을 피우다니
울 아들처럼 얼마나 대견하고 기특한지 모르겠더라.
그리고 오늘 네 학교에 갔다 왔어. 개명관계 때문에 학적부도 수정해야잖아.
그래서 3학년 담임선생님도 잠깐 뵙고 왔거든.
잘 해낼수 있는 녀석인데..잠이 많은 녀석이라고 걱정하시더라고.
그리고 외출
네 나이만큼이 된 행운목인데 글쎄 오늘아침에 보니
꽃대가 올라와서 몽글몽금 꽃몽우리가 져 있는거야.
뭔가 좋은일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올해는 정말 울 아들에게 행운이 찾아와서 우리모두 다 기뻤으면 좋겠어.
올봄 날씨가 변덕스럽고 기온이 낮아 꽃이며 채소며 야채들이
제대로 크질 못해서 엄첨 비싸다고 하는데...
그 변덕스런 날씨를 견뗘내고 우리집 행운목이 꽃을 피우다니
울 아들처럼 얼마나 대견하고 기특한지 모르겠더라.
그리고 오늘 네 학교에 갔다 왔어. 개명관계 때문에 학적부도 수정해야잖아.
그래서 3학년 담임선생님도 잠깐 뵙고 왔거든.
잘 해낼수 있는 녀석인데..잠이 많은 녀석이라고 걱정하시더라고.
그리고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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