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뻤단다

작성자
엄마
2010-05-14 00:00:00
요한아

엄마생일이라고 전화하고(겨우 통화했지?)
또 어버이날 선생님 통해 전화해 줘서
역시 우리 요한이구나 했단다.
착한 우리 아들...
전화를 어렵게 두번이나 했는데
금방 답을 올리려고 했었지.
근데
그동안 엄마 일이 바뻤구나.

아침을 잘 먹고 있는지 잠은 잘 자고 있는지.
넌 답답한 거 더운 거 싫어하는데
잠자리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