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
- 작성자
- 아빠
- 작성일
- 2010-05-14 00:00:00
- 조회수
- 109
아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몸 아픈건 어떤지 모르겠네.
내일 휴가나오니 필요하면 병원에 가보자.
지난 3주간 고생 많았다.
이번에 나오면 스트레스 확실히 풀고가라.
아들아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았다.
오늘은 강원도 용평에서 도선사 춘계체육대회가
열렸어.
아빠 엄마는 등산팀에 끼어서 자연을 만끽하며
또 아빠의 지방은 빼고 근육은 키웠다.
그런데 오늘 저녁 만찬 예정이었으나
작업 스케쥴때문에 일찍 돌아와
작업을 두개나 마쳤어.
내일 너가 휴가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