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바퀴..ㅎ

작성자
엄마
2010-05-19 00:00:00
사랑하는 딸
택시가 사라질 때까지 보다
흥부로 왔어 찬댕이랑 같이 집에 왔다
찬댕이가 너무 슬퍼 하길래
누나가 생일 많이 축하한다 하더라고 전해 더니
얼굴이 햇님처럼 밝아 지더라
이녀석 정말 왜 이런지
사랑하는 딸 오전에 택배 우체국에서 보냈다
큰 박스라 공간이 남길래
몇개 더 챙겨 넣었다 엄마 생각하며 맛나게 먹고 힘내...ㅎ
아빠가 구입한 책을 가면서 다 읽었다니
너 정신 없이 책 보다가 동네 한바퀴 돌았지.히히히
아빠께서는 너 졸았나 보다 그러시더라...ㅋ
그렇게 열심히 그리고 빨리 읽었으니
맘껏 활용하길 바래그리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사랑하는 다영아오늘 오후부터는
엄마 컨디션도 좋으니 걱정하지 말았으면 해
그래서 오후에는 집옆에(주공쪽) 있는 숲길을 2시간 넘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