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자식

작성자
sk
2010-05-19 00:00:00
누구의 자식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아들 녀석이 몹시 속을 썩이자
엄마가 아들을 불러 세웠다.
“너 왜 이렇게 엄마 속을 썩이니? 대체 누구 자식인데 이 모양이야”
그러자 아들이 매우 실망스런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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