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2
- 작성자
- 아빠
- 2010-05-20 00:00:00
아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덥지않니?
오늘 동해안은 30도정도의 기온이었어.
봄을 느끼기도 전에 여름이 우리앞에 성큼 다가온것같아.
그래도 아침 기온은 서늘하더라.
기온의 일교차가 심하면 몸살감기가 들어오기
쉬우니 각별히 조심하도록 하거라.
이제 가만히보니 아들 얼굴 못본지도 한달은 넘은것 같애.
목소리만 들으니 왠지 너무 서운한것 같다.
아들아 그래도 씩씩한 목소리 들을수 있어 좋았다.
항상 친구들한테도 씩씩하게 굴고
또 솔선수범 할수 있다면 좋겠다.
전화로도 얘기했지만 지금 성적이 너 생각보다
덥지않니?
오늘 동해안은 30도정도의 기온이었어.
봄을 느끼기도 전에 여름이 우리앞에 성큼 다가온것같아.
그래도 아침 기온은 서늘하더라.
기온의 일교차가 심하면 몸살감기가 들어오기
쉬우니 각별히 조심하도록 하거라.
이제 가만히보니 아들 얼굴 못본지도 한달은 넘은것 같애.
목소리만 들으니 왠지 너무 서운한것 같다.
아들아 그래도 씩씩한 목소리 들을수 있어 좋았다.
항상 친구들한테도 씩씩하게 굴고
또 솔선수범 할수 있다면 좋겠다.
전화로도 얘기했지만 지금 성적이 너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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