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바이러스

작성자
강희구
2010-05-22 00:00:00
요즘 날씨 오락가락 어제는(5.21) 기상과 동시에 너와내가 합작으로 주말농장에 씨뿌린 알타리가 저번 비로인해 새싹이 움텄는지 확인차 부지런을 떨었다. 결과는 참으로 너무나 예뿐 파릇파릇한 얼굴을 내밀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많이 새싹이 나와 어쩔수 없이 상품가치를 위해 뽑아내야 했다. 내가 그나마 가장 모든걸 잊고 무아의 시간을 보낼때가 주말농장에서의 시간이다. 그때가 넘 좋다. 그누구도 간섭치않고 자연의 진실된 순리 주인 잘 만나 잘관리해주면 너무나 영양가 만점의 식탁경영을 책임지어 준다. 허나 그중에는 주인 잘 못만나 관심과 사랑의 관리가 않된 텃밭의 재료들은 자생력을 잃고 형편없는 모습으로 우리의 식탁에 선택이 되든가 아니면 그자리에서 버림을 받는다. 아빠는 자연인이다. 구속도 싫다. 다들 그러리라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도 선택된 최고의 주인공이길 원할거다. 왠지 어재부터인가 흙과 있다보니 좀 친해지려하고 편해졌다. 가끔 가끔 가보는 주말농장 갈때마다 설레임과 기대 변화된 텃밭의 변화를 기대하고 정신없이 내달린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녀석들 참으로 고맙다. 감사한다. 널 통해 풍요를 느끼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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