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감자
- 작성자
- 엄마
- 2010-05-24 00:00:00
잘 지내니?
선생님 전화 받고 마음은 놓였다
그런데 엄마 눈물 쏙 빠지게 울었다...ㅎ
미안했어 그랬지...주말에는 강원도에 다녀 오느라 글을 못 남겼네
비가 오고 했어 아빤 지하실 대청소 엄마 냉장고 청소 했다
오는 길엔 옛날집에 들렀다
비닐 하우스 있던곳에 돼지 감자가 많길래 한가득
캐 왔지 그런데 당뇨에 좋다고 하는구나
변비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고...
아침에 찜기에 익혀 보았는데맛은 달고 느낌은 설겅그리는 것이
썩 좋지는 않구나 생으로 갈아서 즙으로 마셔 보고 효과 있으면
수능 끝나고 너에게 장복 하게 하마...ㅋ
머위 줄기랑 (새똥)도 조금 끈어 왔다
거친 음
선생님 전화 받고 마음은 놓였다
그런데 엄마 눈물 쏙 빠지게 울었다...ㅎ
미안했어 그랬지...주말에는 강원도에 다녀 오느라 글을 못 남겼네
비가 오고 했어 아빤 지하실 대청소 엄마 냉장고 청소 했다
오는 길엔 옛날집에 들렀다
비닐 하우스 있던곳에 돼지 감자가 많길래 한가득
캐 왔지 그런데 당뇨에 좋다고 하는구나
변비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고...
아침에 찜기에 익혀 보았는데맛은 달고 느낌은 설겅그리는 것이
썩 좋지는 않구나 생으로 갈아서 즙으로 마셔 보고 효과 있으면
수능 끝나고 너에게 장복 하게 하마...ㅋ
머위 줄기랑 (새똥)도 조금 끈어 왔다
거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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