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이 안녕

작성자
엄마 이미희
2010-05-25 00:00:00


목표를 향해 열심히 공부하는 딸에게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
재수라는 현실을 긍정으로 생각한다면 아주 많은 장점이 있다.
그저 그렇듯이 대학교라는 교문을 생각없이 들어서는 다른 아이들과는
절대적으로 다른 의미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원하고 내게 필요한 공부를 위해 좀 더 깊은 공부를 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어.
그렇듯이 이전과는 조금 더 높은 고지를 바라다 봐야겠지.

둥그러니 활짝 핀 얼굴과 곧고 바른 마음을 보면 엄마가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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