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작성자
엄마
2010-05-26 00:00:00
잘있지?
날씨가 넘 좋다
엄마생일에는 은혜가 00시부터 문자 오고
아침 6시에 전화 오고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저녁에 또 전화하고
사랑한다고 하더라~~~^^언니에게도 고맙구나
다혜는 꽃다발과 카드준비와 집안 곳곳에 풍선 불어붙이고
아빠는 저녁식사하고 좋은데가자고 했는데 저녁먹고있는 사이에
피부 알러지가 생겨서 응급실에 갈려고 하다가 샤워하고 진정시켰는데..
몇일전간 피부과 의사말이 알러지가 피부에도 생겼서
앞으로는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하네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나왔네
정향숙 선생님도 전화주시고
지헤야 고마워 엄마 생각 많이 해줘서....
오늘 저녁에 지혜좋아하는 닭볶음했는데..
같이 못먹어서 섭섭하네
지난 휴무에 외가댁 식들과 석모도에 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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