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준병아빠
2010-05-28 00:00:00
아들 잘 지내고있지?
여러가지로 공부하기 힘들지?그래도 목표가있고 비젼을 위하여 감수하고 열심이 해야한다는 의지가 분명한 준병이는 잘 견디고 이겨내리라 아빠는 믿는다.
어쩌면 이 순간의 고통이 너의 미래를 밝혀주는 제일 중요한 시간이야.
지금 준병이는 버겁고 외롭고 힘들겠지만정말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현재처럼 부모님이 뒷받침해주고 주변 걱정없이 공부만하고
세월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물론 지원이 충분하지는 못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부모로써는 정말 힘이 들어도 준병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있는지 알지?나중에 준병이가 혼자서 돈을 벌고 한 가정을 이루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사람으로서 가족과 주변을 챙겨가면서 인간답게 살아갈려고 생각해봐
그때는 물론 잘 돼서 모든일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겠지만
열심이해서 성공하지 않으면 결코 쉽게 이룰수없는 조건이란다.
그래서 부모로써 지금의 고통을 강하게 강요하는거고더욱더 열심이 최선을 다 하라고 독려하는거란다.나는 아빠로써 물질적으로 물려줄것은 하나도없어.
단지 지금 학원에서 부족함없이 생활하고 공부를 할 수있게 하는것이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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