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보내며

작성자
엄마
2010-05-30 00:00:00
딸 휴일 잘 보냈니?
엄마도 모처럼 집에서 콩이 하고 낮잠도 자고 게으름도 피웠네.
좋다. 모처럼 여유부리니...
딸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을까 궁금하다.
딸 나름대로 오늘 하루 계획에 의해 열심히 살았겠지?

이제 40분 있으면 5월 31일. 계절의 여왕 5월도 하루 남았어.
어제 보니 연둣빛 산은 온데간데 없고 추읍산이 벌써 짙푸른 초록이더구나.
시간의 흐름 참 빠르다. 그치~~
딸이 그곳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4개월이네.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열심히 생활하는 너로 해서 엄마 아빠는 행복해.
고마워.딸
오늘 6월중 계획표 보니 5일이 휴가네.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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