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2

작성자
아빠
2010-05-31 00:00:00
사랑하는 나의 아들 보거라.

목 아픈데는 괜찮은지 모르겠구나.
한 며칠 편지 못#50043내.
제주도에 아빠친구 어머님이 돌아 가셔서
2박3일 있다 왔어.
미안하고.
오자마자 아들에게 글을 쓰는거야.

아들 덥지않지
이제 5월도 마지막 날이네
6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더워 질테니
건강주의 하거라.

아들아.
난 우리 아들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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