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노마 빨마
- 작성자
- 엄마
- 2010-06-02 00:00:00
사랑하는딸
더운데 잘 지내니?
날씨가 새벽녁엔 춥지만 낮엔 한여름이구나
기온차가 이렇게 많은 날엔 감기들기 쉽상이지
조심해야 하는거 알지
오전엔 2시감 넘게 걸어서 덕동산 한바퀴 돌고 왔다
집에서 짜증 쟁이의 손가락 건 맹세를 받고서
걸었는데 중간 중간에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싸 주면서
걸어서 였을까 약속한 풀코스를 완주했네
요즘 민댕이와 찬댕이가 등짝을 후려 치면서 다닌다
황금색 마티즈를 보면 황마 하면서 때리는 거야
분위기 업 되면서 웃는 소리도 골목길에 울려 퍼진다
주로 재빠른 민댕이가 우승이지만 찬댕이도 만만치는 않다
나는 황마 노마 빨마 하면서 마티즈차종 지나가면 다
때려 주기도 하지 나만의 특권이다...ㅋ
조금전엔 야채 공판장에 들렀다 오면서
팥빙수를 민댕이랑 싸 먹었다
벌써부터 이렇게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되는데
올여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앞서구나
더운데 잘 지내니?
날씨가 새벽녁엔 춥지만 낮엔 한여름이구나
기온차가 이렇게 많은 날엔 감기들기 쉽상이지
조심해야 하는거 알지
오전엔 2시감 넘게 걸어서 덕동산 한바퀴 돌고 왔다
집에서 짜증 쟁이의 손가락 건 맹세를 받고서
걸었는데 중간 중간에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싸 주면서
걸어서 였을까 약속한 풀코스를 완주했네
요즘 민댕이와 찬댕이가 등짝을 후려 치면서 다닌다
황금색 마티즈를 보면 황마 하면서 때리는 거야
분위기 업 되면서 웃는 소리도 골목길에 울려 퍼진다
주로 재빠른 민댕이가 우승이지만 찬댕이도 만만치는 않다
나는 황마 노마 빨마 하면서 마티즈차종 지나가면 다
때려 주기도 하지 나만의 특권이다...ㅋ
조금전엔 야채 공판장에 들렀다 오면서
팥빙수를 민댕이랑 싸 먹었다
벌써부터 이렇게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되는데
올여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앞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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