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하니~~~ 모하니~~

작성자
^^
2010-06-03 00:00:00
잘 지내구 있으신감?
근데 아랫글 쓰신 저분은 뉘신데 저리 귀연척이셔 ㅋㅋ
벌써 유월이야
눈 몇번 감았다 뜬거같은데 또 반이 지나가버렸네...
날이갈수록 왜이다지 시간이 빠른건지 참
주름살 늘게시리ㅡ.ㅡ
조카님도 차근차근 잘 준비되어가구 있는거지?
무공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냐 그거지 ㅋㅋ 아빠 편지에 무술대회라고 하길래 ㅋ따라해봤쓰~
천하무적되야지 우리이뿌니~
어제는 선거하고 왔는데
그간 선거 뭐 별 신경도 안쓰고 안한적도 있고 한적도 있구 뭐
그랬는데이번은 좀 신경 바짝 쓰셨거든..
개표방송본다고 어제 1시 넘어서 잤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보니 또 뒤집히고 역전에 역전에
완전 쓰릴만점인데 말야원하는대로되면 좋았으련만조금 아쉬움이 남는 그런 선거였어.화딱지나 ㅋㅋ축구랑 선거방송은이래서 보면안돼
내가 보면 진다는 그런 설이 있거덩 ㅋ
그래도 이번 선거는 중요자리 몇개 아쉬워서 그러지
대체적으론 실망스럽지는 않아^^
조카님도 이제 다음 선거부터는 투표권 있으시네?
누구누구 찍으라고 막 강요해야지 ㅋㅋ
날씨 좋은 오훈데 말야어제 잠을 덜자서 그러나
실실 눈가에 물기가 사라지구 빡빡해짐서
부릅부릅 뜨게되넹눈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니네 도톤난지 말야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난 자매님들이 다 적군이셔
지난 주말에 왔었는데 내 눈보자마자 한다는말이
눈빠꿈 (ㅡ.ㅡ)이래~~~~ㅠ.ㅠ
그러더니 두 자매님이 좋다구 깔깔대더라
그간 너의어머님은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한 말을 도톤나가 해줬다 싶은지
간지런거 긁어서 시원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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