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다가왔구나

작성자
엄마
2010-06-03 00:00:00
어느샌가 아카시아꽃이 하얗게 피었더구나

계절의 변화도 모르지?

금방이라도 수능을 쳐야할 것 같지만

더운 여름도 서늘한 가을도 있단다

너무 초조해하기보다 자기만의 게획으로

차근차근 해 나가자

엄마는 아들의 저력을 믿는다

중3때 전과목 중 2개 틀리고 다 맞았던 적을

생각하면서-

또 침대 한가득 책을 펼쳐놓고 탐구하던 모습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