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작성자
엄마가
2010-06-04 00:00:00
사랑하는 딸
내일이면 볼수있겠네
너무기다려 진다
집에 있자니 시간이 안가고 했어
마을 뒷산으로 잠시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9시 30분에 나갔다가 지금 돌아왔네..ㅋ
3시 50분이 넘었다..ㅋㅋㅋ
바람 한점 없이 떠거운 낮이야
정말 여름맛나기도 하네
땀을 삐질거리며 산행을 했지 뭐니
덕동산을 한바퀴 돌고 잠시 쉬고 있는데
101호 미미의 외삼촌이 연락을 하셨더구나
언니의 고성산에 가고 싶다는
어리광어린 부탁을 냉큼 받들어 모시는거 있지
산행하기전에 어떤 절에 들러 구경도 하고
점심을 얻어 먹고 (우리콩 두부에 청국장 찌계)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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