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 작성자
- 엄마
- 2010-06-09 00:00:00
오늘은 정체구간이 없어 집에 도착해도 깜깜하지 않고 훤-하더라
아들도 또다시 열공모드로 돌아갔겠군
제한된 공간에서 하고싶은것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오로지 수능대비 공부만
해야하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근데 생각을 바꿔 하루종일 공부만 할 수
있을때가 지금 뿐이니 한 번 파고들어보자면서 탐구하는 맘으로 임한다면
하루가 고달프기는 커녕 짧지 않을까?
그래도 때때로 졸립기도 하고 따분하기도 하겠지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쉬는 시간엔 친구와 얘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어떨까? 옆친구도 똑같은 어려움이 있으니...서로 위안이 될 것
같은데. 원래 고민이 비슷한 사람끼리 얘기 나누면 해소되거든
그리고 조그만
아들도 또다시 열공모드로 돌아갔겠군
제한된 공간에서 하고싶은것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오로지 수능대비 공부만
해야하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근데 생각을 바꿔 하루종일 공부만 할 수
있을때가 지금 뿐이니 한 번 파고들어보자면서 탐구하는 맘으로 임한다면
하루가 고달프기는 커녕 짧지 않을까?
그래도 때때로 졸립기도 하고 따분하기도 하겠지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쉬는 시간엔 친구와 얘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어떨까? 옆친구도 똑같은 어려움이 있으니...서로 위안이 될 것
같은데. 원래 고민이 비슷한 사람끼리 얘기 나누면 해소되거든
그리고 조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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