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랄라뽕

작성자
송정봉
2010-06-11 00:00:00
밑에 ... 어머님 글 제목이 띨에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에게 오탄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웃겨서 혼자 한참 웃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띨에게...ㅋㅋㅋ띨띨이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어머님이 고의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띨띨이에게야 띨띨한 딸 공부 똑바로 안해?! 엄마 속썩이지말고 제대로해 어서!미안욤 졸려서그래 나 또 정신줄 놓아간디
나 내일 드디어 수술해 ....안녕 행복했었어 열심히 공부하고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나자에효 걱정되 ..월드컵도 보고싶은데 일이 다 겹쳤네
시험은 잘봤느냠냠냠냠흠.. 모기가 자꾸 몸에 들러붙는다
거기도 모기 많아 ? 바퀴벌레는 많다매 그럼 모기도 많겠지
혹시 쥐도 있나?? 있으면 뭐 어때 그치? 공부만 잘하면 되지
웅 너만 열심히 하면되 다른 애들은 다 재워버려 너만 해ㅋㅋㅋㅋㅋ
삼룡이가 보낸 쪽지는 받았어?받았는지 어쨌는지 알 수가 없다
더워 너무 더워 찌는 더위 빨리 장마나 왔으면 좋겠다
애들은 8월에 바다간다고 난리야 ...나도 가고싶지만.............
난안되징......잉이이이이잉 작년 이맘때 생각난다
돌아가고싶다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프리덤
내일 병원가기 무서워 ..
내 몸에 낯선 칼을 대다니 있을수 없는 일이야 흑
입원도 해... 병원싫은데..........................건강한데....... 왜 하필....그치??ㅋㅋㅋㅋ...써브웨이 먹고 싶다 휴가 나오면 또 사먹자 가자 먹자~
먹고 싶은거 리스트 적어서 가져와
다 사줄께천원 안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적어와 진짜 내 능력 선에서^.^....
난 외로운 어린양이라서 돈쓸곳도 없어 차곡차곡 쌓아놨다가
먹는곳에 다 써야지 먹는게 남는거
항상 말하지만 다이어트한다고 나대지 말고
많이 먹어둬 우리 다희 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