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작성자
아빠
2010-06-11 00:00:00
사랑하는 나의 아들

어제는 아빠가 많이 피곤하여 자고있다
전화 받았어.
여러가지 따뜻한 얘기도 못해준거 같아 미안.
시험 잘 봤다니 다행이야.
이제 서서히 평소 갈고 닦은것이 나오느거 같아
기분이 좋기도 하고.

아들아
이제 여름이라 덥고 체력관리하는데도 힘이
들지도 몰라.
아뭏든 이 과정 잘 이겨 내야해.
커피 마시며 얘기했지만
인생은 희망도전좌절 재도전 등의 연속적인
과정이야
만약 시험점수가 조금 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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