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야

작성자
언니에요
2010-06-12 00:00:00
ㅎㅎㅎ
성적잘봤다.ㅋㅋㅋㅋ아주잘했넹(근데사탐은어디?)
근데 언니가 니메시지받고는그게 등급인줄알았어
언수외사사사......진짜 얼굴에서 핏기가 빠지는 기분이었단다.
충격을 받으면 빈혈이라는게 오는구나...라고 생전처음 느낌...고맙구나 호수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안심해서 괜찮아.근데 사사사는 어떤상태인거늬....??
왜 말하지를 못하니..ㅋㅋㅋ시험을 봤을텐데 왜 말하지를 못해~~
나비가 나흘간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제 엉엉 울면서 거창까지 내려갔어.
엄마가 아무래도객사한것 갔다고
여.한.남기지 않으려면 와서 찾아보래....ㅠ.ㅠ
엉엉 울면서 한남대교 건너서3시간 30분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도착했어.
너한테 연락하고 싶었지만 꾹참았단다..
그리고 찔찔울면서 차 세우자마자 나비야~~~하고 찾아다녔단다.
그런데 앞집 할머니께서 밭매고 계시더라구.
내가 나비 혹시 못보셨냐고 하니까
방금 집에나올때 할머니댁창고로 들어가는것을 보고 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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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한테 다 물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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