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시간

작성자
엄마아빠가
2010-06-13 00:00:00
월드컵 경기때문에 온통 떠들썩해서 원이도 궁금했을텐데 하고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어제 경기를 함께 봤다고 하더라..
대한민국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아 공부가 더 잘될거라고 그러시더라..
엄마도 아빠랑 집에서 경기를 봤는데
역시 우리의 대표선수인 박지성선수의 멋진 슛이 성공해서
많은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지??
오늘의 박지성선수는 히딩크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박지성선수는 체격적으로 우수한 선수도 아니고 좋은대학을 다니지 않았지만
늘 모든 경기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고 히딩크감독이
하루는 칭찬을 해주셨다고 한다.."박지성선수는 정신력이 아주 강한선수다"
라는 칭찬이 박지성선수에게 너무 큰 선물이 되었단다.
평소에 특별하게 가진 능력은 없지만 정신력 하나만큼은 누구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면서 모든상황을 인내하고 연습벌레처럼 열심히 뛰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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