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2010-06-15 00:00:00
아들아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허리가 아프다더니 한의원에 안갔구나
스트레칭 많이 하고 자세를 바로해봐
오늘은 시골 큰아버지 1주년 제사에 새벽에 갔다가 바로올라 왔다
회사가 너무바빠서
시골 큰엄마께서 너 잘지내냐고 안부하시더라
열심히 한다고 했지
휴가 지나면서 영어 단어 시험이 엉망이네
졸기도 많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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