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안녕?
요즈음 날씨가 무척 더운 것 같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든 것 같구나. 벌써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구나.
지난번 반바지 전달때문에 엄마랑 잠시 들렀었다. 요즈음 월드컵 축구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것 같구나. 또한 천안함 문제가 UN의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에 상정되어 남한과 북한이 상호 공방을 벌이고 있단다.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남한의 조사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지지를 보이고 있단다. 중국과 러시아는 침묵을 지키고 있고....(외부 소식이지만 별로 재미없지^^)

- 송승헌 소식
한 편의점 체인과 손잡고 일본에 자신의 이름을 건 삼각 김밥을 출시한 송승헌이 판매를 시작한지 보름 만에 무려 9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송승헌의 이름으로 출시한 삼각 김밥은 한국식으로 조리한 불고기 삼각 김밥과 일본식 주먹밥인 오니기리 두 종류. 제품의 가격은 각각 128엔(약 1730원)과 158엔(약 2130원)이다. 현재 두 제품의 판매량은 5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삼각 김밥의 성공에 힘입어 새 메뉴 개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쟀다

아침에 신문을 보다가 EBS교재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뒤에 붙여 놓았다. 참고하기 바란다.(대책에서는 상위권이 준비해야 할 내용을 주로 참조해봐라)
민아 모의고사를 성적을 보니 전체 과목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더구나. 아주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대로 착실하게 가면 가을쯤이면 탄탄한 실력을 갖추어 진성학원이 배출하는 대표적인 성적향상 모델이 되어 있을 것 같다.
그럼 더위에 몸조심하고 쥬스도 꼬박꼬박 챙겨먹기 바란다.
또 연락할께
- 아빠 엄마 -



중앙일보 6월16일자 게재 내용임.
(6월 모의고사 분석 및 향후 대책)

언어영역 자료와 보기 활용한 문제 많을 듯

문학과 비문학에선 서로 다른 양상으로 EBS 교재를 연계시켰다. 문학은 현대소설 부문만 지문과 문제내용 일부가 EBS 교재와 연계돼 출제됐다. 나머지 작품들은 작품명